라비돌 골프장!
자주는 아니지만 몇번 가보았는데
갈 때마다 느낌은 신비롭다고 해야할까?
꼭 한번은 칭찬해주고 싶어 큰 맘먹고 글을 올린다.
클럽하우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후론트 직원의 몸에 밴 친절은 기본이고
(*어떻게든 고객을 먼저 생각해 주려는 마음씨가 그저 이쁘기 그지없다)
필드에 나가면 도우미들의 마음씨와 친절이 탄복스럽고 매너와 실력 또한
매우 감탄 그 자체다
(*심지어 캐디피를 천원단위까지 거슬러 주려고 한적이 있슴)
비록 규모와 시설면에서는 왜소하나 조경과 잔디관리도 늘 깔끔한 인상이다.
도데체 이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양성하는지 궁금하다.
수도권의 유명 정규홀에 비해 조금도 모자람이 없다.
라비돌, 더욱 발전하기 기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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